삼성전자, 국내서도 '갤노트7' 사용 중지 권고

삼성전자, 국내서도 '갤노트7' 사용 중지 권고

이정혁 기자
2016.09.10 13:08

서비스 센터 방문해 필요한 조치 당부

삼성전자(200,500원 ▼8,000 -3.84%)는 10일 국내 '갤럭시노트7' 사용자들에게 사용중지를 권고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뉴스룸 공지사항을 통해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는 한국 소비자 여러분께 사용을 중지하시고 가까운 삼성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필요한 조치를 받으실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서비스 센터와 매장에서 대여폰을 제공하고 있다"며 "오는 19일부터 새로운 배터리가 탑재된 갤럭시노트7이 준비될 예정인 만큼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해서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제품을 아껴주시는 소비자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 미주법인은 9일(현지시간) 배터리 결함이 발견된 '갤럭시노트7'과 관련해 "제품 전원을 끄고 새 제품으로 교환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 정부가 갤럭시노트7의 사용 중단을 권고한 것을 그대로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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