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출연연 女책임연구원 9%…“여전히 유리천장”

과학기술 출연연 女책임연구원 9%…“여전히 유리천장”

류준영 기자
2020.09.20 15:27
자료=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구소 책임급 여성 연구원 비율이 남성의 10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과기정통부 소관 25개 출연연에서 책임급 남성 인력은 6149명, 여성 인력은 626명으로 9.2%에 불과하다고 20일 밝혔다. 또 출연연의 전체 인력구조는 남성 1만2138명, 여성 3196명으로 여성비율이 전체의 20.8%였다.

김 부의장은 “전체 여성인력비율 20.8%도 낮은 수치지만 연구를 주도하는 책임급 인력은 그 절반에 못 미친다”며 “출연연에서 여성의 유리천장 현실이 심각한 점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책임급 연구원에 여성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제도적 제약이 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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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미래사업부) 차장 ·한국과학기자협회 이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석사 졸업 ·한양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 ·(저서)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공저, 한스미디어) ■전문분야 -벤처·스타트업 사업모델 및 경영·홍보 컨설팅 -기술 창업(후속 R&D 분야) 자문 -과학기술 R&D 정책 분야 컨설팅 -과학 크리에이터를 위한 글쓰기 강연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자문 -AI시대 기술경영 및 혁신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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