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 1분기 매출 691억…전년비 12.6% 감소

티맵모빌리티, 1분기 매출 691억…전년비 12.6% 감소

이찬종 기자
2025.05.15 18:01
티맵 모빌리티 CI./사진제공=티맵 모빌리티
티맵 모빌리티 CI./사진제공=티맵 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가 올해 1분기 매출이 69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2.6%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94억원과 5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각각 72억원, 122억원 축소했다.

티맵 측은 성장 동력으로 삼은 '모빌리티 데이터 및 테크'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5% 성장했다고 밝혔다. 운전점수 가입자가 2046만명을 기록하며 운전 습관 연계 자동차보험(UBI)이 49% 성장하고 API 및 데이터 부문 매출이 24.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완성차용 차량에 탑재되는 TMAP 오토 또한 BMW 및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판매량이 늘고 BYD가 도입되면서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월간활성사용자(MAU)는 전년 동기 대비 17만명 증가해 1486만명을 기록했다. 모빌리티 데이터에 AI(인공지능)를 결합한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 역시 누적 사용자 2998만명을 달성했다.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티맵모빌리티가 보유한 주행 데이터에 AI를 적용하는 등 앞으로도 데이터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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