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17,410원 ▲1,220 +7.54%)는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북한이탈 청소년의 학습 및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사업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 복지 향상을 위한 통신서비스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가족이 사망해 홀로 남은 북한이탈 청소년에게 노트북 등을 제공하고, 북한이탈주민 중 1인 여성 가구의 안전을 위해 홈 CCTV 설치 및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북하나재단에서 정착 교육을 받는 북한이탈주민 대부분이 처음 스마트폰을 쓴다는 된다는 점을 고려해 정확한 통신 서비스 가입 및 이용 방법을 안내한다.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ixi-O)' 등 스마트폰 활용법도 교육할 계획이다.
양 측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가족에 대한 정보화 역량 강화, 통신 서비스 지원 등에 대한 협력을 이어가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성순 LG유플러스 기업모바일·전략영업담당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그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유무선 통신분야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