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AI(14,810원 ▲800 +5.71%)가 오는 12월3일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제주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 운영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도의회, 공공기관, 민간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AI 대중화에 따른 사이버안보 동향', 'AI 트렌드 등 글로벌 사례 공유' 등을 주제로 AI(인공지능)·사이버보안 특별강연이 진행되며 산업·교육·공공 분야의 디지털 전환 전략이 폭넓게 논의된다.
마음AI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피지컬 AI 체험존'을 운영한다. 회사는 AI가 실제 물리적 환경 속에서 작동하는 차세대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대화형 AI 에이전트(SUDA 기반), 자율주행 로봇(WoRV 기반), AI 음성제어 및 안내 로봇, AI 방송·촬영 로봇 등 산업형 피지컬 AI 기술이 시연돼 참가자들이 AI의 실시간 인식·판단·이동·상호작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마음AI는 사람의 언어·시각·행동을 통합적으로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해 움직이는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SUDA(온디바이스 음성대화 AI), MAAL(온프레미스 에이전트 LLM), WoRV(E2E 비전-언어-액션 자율주행 모델) 등 독자 기술을 확보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제주 지역 중학생들이 직접 AI를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2025 제주 AI 청소년 경진대회'도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생성형 AI 및 에이전트·피지컬·어드밴스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지역 사회 문제해결에 실질적 기여가 가능한 서비스 기획 및 데모 프로그램(시제품)을 구현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접수 받으며 본선 진출팀에게는 팀당 최대 50만원의 활동 지원비가 지급된다. 상위 4개 팀에 도지사상과 총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마음AI는 향후 AI로 산업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제주형 AI 생태계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스마트 관광·첨단 농업·지능형 방재 등 지역 특화산업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기술 교류를 넘어, 제주가 AI와 보안이 공존하는 디지털 중심지로 도약하는 실질적 발판이 될 것"이라며 "산업, 교육, 공공서비스 전 영역에 걸쳐 AI의 실질적 가치와 사회적 효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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