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B월드·B다이렉트샵 UI·UX 개편…"고객 편의성 강화"

SKB, B월드·B다이렉트샵 UI·UX 개편…"고객 편의성 강화"

김승한 기자
2025.10.31 09:06
B월드 홈화면. /사진=SK브로드밴드
B월드 홈화면.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자사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B월드'와 온라인 공식 가입센터 'B다이렉트샵'의 UI·UX(사용자인터페이스·경험)를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디지털 접점에서 고객 상황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가입·이용 전 과정에 걸쳐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새롭게 개편된 B월드는 홈화면에서 로그인 여부와 가입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고객 탐색 여정을 단축했다. 로그인 고객은 이용 중인 상품의 요금, 납부, 신청 현황 등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비로그인 고객에게는 요금제 안내와 가입 절차가 우선 노출된다.

마이페이지는 요금 조회, 혜택, 신청 현황 등 주요 정보를 카드형 UI로 재구성해 직관성을 높였다. 여기에 고객별 서비스 이용 상태에 따라 앱푸시로 알림을 보내고, 카드 내용과 순서를 조정하는 기능도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여러 탭 이동 없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가입부터 AS까지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AI(인공지능) 챗봇 '챗비'는 UI·UX 개선과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가 원하는 답변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에 하나의 답변만 노출하는 단일 응답 방식으로 개편했다.

아울러, 요금, 설치, 이사, AS 등 주요 상담 및 FAQ 시나리오를 확대해 전체 고객 문의의 약 93%를 셀프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B월드 앱 성능도 향상됐다. 메뉴 이동 속도를 기존보다 최대 4배 높였다. SK브로드밴드는 향후 B월드에 AI 추천 기능을 적용해 고객의 취향과 이용 패턴에 맞는 콘텐츠와 부가서비스를 제안할 계획이다.

장현기 SK브로드밴드 AT·DT 센터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디지털 접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해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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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승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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