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엠넷플러스' 이용자 3배 증가...글로벌 K팝 허브로 우뚝

CJ ENM '엠넷플러스' 이용자 3배 증가...글로벌 K팝 허브로 우뚝

김승한 기자
2025.11.13 14:01
/사진=CJ ENM
/사진=CJ ENM

CJ ENM(56,500원 ▼1,400 -2.42%)의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엠넷플러스는 전 세계 K팝 팬들이 콘텐츠 시청부터 투표, 서포트, 커뮤니티 활동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팬터랙티브(Fan-teractive) 플랫폼이다. 현재 25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전체 트래픽의 80%가 해외 이용자다.

13일 CJ ENM에 따르면 엠넷플러스의 MAU(월간활성이용자)와 DAU(일간활성이용자수)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성장했다. 지난 9월 MAU가 20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달에도 1500만명을 기록했다. 일평균 DAU 또한 300만명대를 유지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팬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팬터랙티브 콘텐츠의 확산 덕분이다. 전 세계 팬들은 엠넷플러스를 통해 콘텐츠 감상뿐 아니라, 투표·서포트·라이브 토크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 그 결과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생방송 투표 당시 초당 최고 7만표가 몰릴 정도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또 오리지널 예능 '숨바꼭질(SUMBAKKOKJIL)' '더 시티 오브 스파이(The City of Spy : NCT 127)' '와이드 케이팝 뉴스(WIDE K-POP NEWS)' 등 차별화된 K-POP 콘텐츠들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숨바꼭질'의 단일 IP(지식재산) 유니크 이용자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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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승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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