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재관 컴투스(33,400원 ▲350 +1.06%) 대표이사와 임원진이 자사 주식을 매입하며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드러냈다.
컴투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남재관 대표이사가 자사주 1만100주를 약 3억원 규모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남 대표는 지난해 3월에도 2400주를 약 1억원에 취득한 바 있다. 이번 추가 매수로 보유 주식은 총 1만2500주로 늘어 지분율은 0.1%가 됐다.
남 대표이사 외에도 컴투스 임원진 6명이 자사주 총 311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남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간 축적한 경험과 준비가 실행으로 이어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역량을 펼쳐 성공의 결실을 이뤄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컴투스는 앞서 지난 5일 발행주식 총수의 5.1%에 해당하는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이사와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의지를 더욱 분명히 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