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235,500원 ▲3,500 +1.51%)이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를 글로벌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블라인드스팟은 탑다운 뷰 기반의 5:5 PvP(이용자 간 전투) 슈팅 게임으로 실내전 위주의 전장에서 빠른 페이스의 슈팅 액션을 통해 CQB(근접전투) 전술과 전략 플레이를 직관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탑다운 시점에서도 현실적인 슈팅 조작과 박진감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는 한국 시각 기준 이날부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제공되며 무료 플레이 형태로 누구나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 엔비디아 지포스나우를 지원해 다양한 운영체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얼리 액세스는 정식 출시 전까지 전 세계 게이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게임을 발전시켜 나가는 오픈 개발의 시작 단계다. 개발팀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짧은 주기의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게임의 완성도를 지속해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얼리 액세스에서는 신규 콘텐츠도 함께 공개됐다. 그동안 공개된 적 없던 신규 수비 전용 캐릭터 '블레이즈'가 추가되어 화염병을 활용한 새로운 수비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얼리 액세스 오픈 이후 일주일 뒤인 12일에는 경쟁전 시즌 1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트위치와 치지직에서 각각 20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대회도 예정돼 있어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과 게임의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블라인드스팟은 PUBG IP의 세계관 확장을 실험하는 스핀오프 신작으로 기존 PUBG IP와의 연결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PUBG: 배틀그라운드로부터 수십 년 뒤의 세계를 배경으로 블루존 제어 기술에서 발전한 '크립트'라는 장치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 간의 갈등과 협력을 다룬다.
장태석 PUBG IP 프랜차이즈 총괄은 "PUBG IP 프랜차이즈는 블라인드스팟을 시작으로, PUBG IP만의 고유한 재미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의 신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