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략기술 확인 기업 5개사…이와이엘, 메디컬에이아이, 엔켐, 트릴리온랩스, 보스반도체

김재범 SK하이닉스(1,027,000원 ▲22,000 +2.19%) 부사장, 김규태 삼성전자(205,000원 ▲5,000 +2.5%) 반도체연구소 그룹장, 류기호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특허전담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전략기술 유공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국가전략기술 확인서 및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2~4차 심의를 통해 선정된 국가전략기술 확인 기업 5곳이 이날 확인서와 현판을 받았다. 이와이엘(양자), 메디컬에이아이(첨단바이오), 엔켐(79,600원 ▲2,800 +3.65%)(이차전지), 트릴리온랩스(인공지능), 보스반도체(첨단모빌리티) 등이다.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는 산학연 기술육성주체가 보유·관리하거나 연구개발 중인 기술의 '국가전략기술' 해당 여부를 확인해 주는 제도다. 2024년 3월 이후 현재까지 국가전략기술 확인 기업은 총 11곳이다.
확인 기업은 초격차 기술 특례 상장 시 우대받는다. 병역지정업체 선정 시 가점과 정책금융 지원 등 혜택도 받는다. 올해부터는 정부 연구개발 사업 선정평가 시 가점을 받는다.
아울러 국가전략기술 육성을 위해 연구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도출했거나 정책 관련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기업, 대학, 연구기관, 정부 관계자가 이날 국가전략기술 유공 표창을 받았다.
김재범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반도체 산업에 23년 동안 재직하면서 AI 반도체의 경쟁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김규태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기술기획그룹장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반도체 첨단 공정기술 역량을 강화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류기호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특허전담관(전문위원)은 특허 빅데이터 기반 동향 분석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육성 정책의 전략적 방향 설정과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장관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연구개발 및 산업 현장을 이끈 산·학·연 연구자의 헌신 덕분에 국가전략기술 육성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국가전략기술의 든든한 주역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