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이달부터 매달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정기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NST는 기관별로 상이한 채용 일정을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채용 정보 통합 플랫폼을 통해 여러 출연연의 채용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한다.
이번 3월 공동채용에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14개 출연연이 참여한다. 연구진 182명, 기술직 37명, 행정직 27명 등 총 2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이달 18일까지 NST 공동채용 플랫폼에서 접수한다.
통합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평가한다. 내달 4일 서울, 대전, 광주, 부산에서 시행 후 각 출연연이 면접 등 후속 전형을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김영식 이사장은 "과학기술 우수 인재 확보는 국가 연구개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정기 공동채용을 통해 청년 과학기술 인재가 안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