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년 한국 과학의 미래, 국민에 묻는다"…과기정통부, 대국민 설문 진행

"2045년 한국 과학의 미래, 국민에 묻는다"…과기정통부, 대국민 설문 진행

김소연 기자
2026.07.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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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과학기술이 바꾸는 2045년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 국민 대상 설문조사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8월21일까지다. 이날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과 이광형 민간 총괄위원장(전 카이스트 총장) 주재로 진행된 '대한민국 2045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수립을 위한 제2차 총괄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확정됐다.

설문조사와 더불어 2045년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2030 청년세대들의 의견을 심층 청취하기 위해 청년 워크샵을 개최한다. 또 1000여개의 AI 기반 가상 국민 페르소나를 활용해 미래상이 국민 삶에 미칠 영향과 사회적 수용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광복 100주년인 2045년을 목표로, 대한민국이 기술 주권을 확립하고 과학기술 강국(G3)으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 과학기술 미래 전략인 '2045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을 수립 중이다.

구혁채 제1차관은 "2045년 대한민국의 미래는 모든 국민이 공감하고 함께 그려나가는 미래여야 한다"며 "전문가의 통찰에 국민의 소망과 상상력을 담아 과학기술이 만들어 갈 미래상을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장기 과학기술 전략을 차질 없이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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