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유산균’으로도 불리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인기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비롯해 인체에 유익한 살아있는 균을 총칭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적절한 양을 섭취하였을 때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정의한다.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인 ‘VSL#3(브이에스엘3)’의 경우 이러한 과학적 근거가 풍부하기로 유명한데, 최근에는 궤양성대장염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까지 발표됐다.
‘VSL#3’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세계 2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 균수가 일반적으로 1억~100억 마리인 다른 제품과 비교해 월등하게 많은 4,500억 마리의 균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월 크론병 및 대장염 관련 미국 학계의 권위 있는 비영리단체인 미국크론병. 대장염재단(CCFA)은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를 연구한 다양한 논문들을 비교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23개의 무작위 대조연구를 포함해 1,76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방대한 논문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피도박테리아, 대장균, VSL#3 등 3개의 그룹 중 VSL#3이 약66.6%의 치료효과의 상승을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VSL#3가 뛰어난 효과를 보인 것에 대해 총 8종의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들의 배합을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우리 몸에는 수백 종 이상의 균들이 공생관계를 이루며 살아가기 때문에 단순히 한 종류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로는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그 동안 VSL#3는 여러 연구를 통해 궤양성대장염의 관해(寬解, 증상이 감소한 상태) 유지 효과는 보고된 바 있었는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관해를 유도하는 데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기존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한 궤양성대장염 환자에 있어서 VSL#3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논문은 학술지 ‘염증성장질환(IBD)’에 게재되었다.
VSL#3는 인체적용시험을 포함한 100편이 넘는 다양한 SCI 등재논문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며, 세계특허를 받은 8가지 균주의 배합이 제품의 효과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해당 논문들을 통해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