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 임상 피로도 개선비율 80%, 위약군은 46%

대웅제약(118,900원 ▼2,200 -1.82%)은 '우루사'의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논문이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임상저널 'IJCP'(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 4월호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간 기능 이상이나 지방간이 있는 지속성 피로 또는 만성피로 환자 16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윤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교수, 최환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 박샛별 아주대학교병원 교수, 조비룡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오범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교수가 임상에 공동 참여했다.
임상시험에서는 위약군과 우루사 복용군에 대해 8주째 시점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피로 측정 설문지인 'CIS'(Checklist Individual Strength)로 피로개선 정도를 측정했다. 또 간 기능 검사인 'ALT'(간효소 수치) 검사를 통해 간 기능 개선 정도를 파악했다.
윤 교수는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피로도 개선 비율이 위약군은 46%였던 것에 비해 우루사 복용군은 80%로 나타났다"며 "우루사가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간세포가 손상되면 간에 존재하는 효소가 혈중으로 방출돼 혈중 농도가 증가하는데, ALT수치 상 위약군 대비 우루사 복용군에서 혈중 농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를 통해 우루사의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 효과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학술자료를 근거로 우루사의 효능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루사와 더불어 복합우루사의 육체피로 환자를 대상으로 한 피로 증상 개선 임상시험 결과 논문도 SCI급 의학저널인 CMJ(Chinese Medical Journal) 1월호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