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지정 전국 유일의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성북우리아이들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각각 2명과 7명 등 총 9명이 최근 소아 응급의학 세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지난 4월 정부는 소아 응급 의료체계의 안정을 위해 소아 응급의학을 세부 전문과목으로 인정했다.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전문의이면서 학회가 지정한 소아 응급의학 수련병원에서 최소 1년 이상 전임의로 수련받아야 하며, 전임의 수련 기간 중 소아 응급의학회 인정 연수 교육 30 평점 이상을 인정받고 세부 전문의 교육도 1회 이상 수료해야 한다. 소아 전문소생술 실시자나 교육자 수료증도 갖춰야 한다.
정성관 이사장은 "우리아이들병원은 외래 및 입원 진료는 물론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까지 갖추려 노력하고 있다"며 "소아 응급의료 체계 안정과 전문적인 진료를 위해 우리아이들병원도 기꺼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