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CGT 컨퍼런스…글로벌 파트너링 활동 역점
글로벌 CDMO 파트너십 확장 및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

이엔셀(16,090원 ▼110 -0.68%)이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CGT 인터내셔널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파트너링 확장 및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CGT 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대형 바이오 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컨퍼런스로, 800명 이상이 참가해 최신 CGT 연구 개발 동향 공유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진행한다.
이엔셀은 이번 행사에서 CDMO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파트너링 및 협력업체 미팅을 진행했다.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샤르코마리투스병 환자 대상으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이후 임상 2a상 진입을 앞두고 있는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EN001'의 임상 현황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엔셀은 지난 7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맞춤형 AAV 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임상 생산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해당 계약은 약 57억원 규모로 지난해 전체 매출의 약 80%에 육박한다. 회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유수의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기업들과 파트너링을 활발히 진행하며 향후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엔셀 관계자는 "이엔셀은 국내를 선도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컨퍼런스에서 적극적인 파트너링을 통해 글로벌 CDMO 사업 확장에 포문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글로벌 학회 및 컨퍼런스에서 이엔셀의 앞선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회사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