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로병원, 단양군 관절·척추 환자 100명에 '사랑의 의료봉사'

서울세계로병원, 단양군 관절·척추 환자 100명에 '사랑의 의료봉사'

박정렬 기자
2025.09.23 10:33
서울세계로병원 의료봉사팀과 단양군보건의료원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서울세계로병원
서울세계로병원 의료봉사팀과 단양군보건의료원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서울세계로병원

서울세계로병원이 지난 21일 단양군보건의료원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단양군보건의료원과 함께 관절, 척추 질환으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예약제로 진행됐다. 서울세계로병원 관절센터 정재훈 병원장과 척추센터 변찬웅 원장이 직접 의료원을 방문해 X선 촬영 등 세심하고 심도 있는 진료를 제공했다.

임직원과 서울 송파구 주민으로 구성된 '서울세계로병원 봉사단' 단원 등 총 20명과 단양군보건의료원 관계자들도 봉사에 참여했다. 단양군보건의료원 역시 의료봉사를 위해 환자의 선정과 예약, 진료실 준비, 진행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펼쳤다.

정재훈 병원장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의료 환경이 취약해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아쉽다"면서도 "이전의 의료봉사보다 좀 더 깊은 진료를 해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병용 의료원장은 "오랫동안 고생하신 지역 환자분들께 이렇게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서울세계로병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울세계로병원은 '사랑의 의료봉사' 외에도 지난 9일부터 10주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강좌 '서울세계로병원 건강대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재훈 병원장은 "서울세계로병원의 3대 경영이념 중의 하나가 '봉사'인 만큼 앞으로도 관련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정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의학 제약 바이오 분야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