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알텍(1,650원 ▼37 -2.19%)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 수술용 엑스레이 시스템 '씨암'(C-arm)을 앞으로 5년간 600대 이상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알텍과 협약을 체결한 곳은 헬스케어 관련 매출액이 연간 약 10조원 규모인 대형 기업이다.
디알텍의 씨암 브랜드 '엑스트론'(EXRTON) 시리즈는 최근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상대적으로 정교하고 선명한 엑스레이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미국 의료기기 대형 배급사와 '엑스트론5'를 현지 시장에 공급하는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디알텍 관계자는 "올해 씨암 시스템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 것"이라며 "앞으로 디알텍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