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에 진심" 시지바이오, 대림성모병원과 '토크콘서트' 2년째

"유방암에 진심" 시지바이오, 대림성모병원과 '토크콘서트' 2년째

박정렬 기자
2025.11.28 09:58
시지바이오·대림성모병원이 공동 개최한 ‘2025 Re乳 토크콘서트’ 현장 모습./사진=시지바이오
시지바이오·대림성모병원이 공동 개최한 ‘2025 Re乳 토크콘서트’ 현장 모습./사진=시지바이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대림성모병원과 최근 서울 삼성동 가빈아트홀에서 유방암 환우를 위한 '2025 리유(Re:乳)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 의료진, 일반 시민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해 깊은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나눴다.

'리유(Re:乳)'는 '다시(Re)'와 '유방(乳)'을 결합한 이름으로, 유방암 환우들이 건강한 일상과 자신감을 '다시' 되찾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지바이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리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암 수술 및 재건 과정에 필요한 의료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환우들의 회복 여정을 함께하겠다는 취지를 반영해 기획됐다.

올해 토크콘서트는 '마음이 닿는 순간'을 주제로 음악·강연·대화가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수 양희은이 '한계령', '참좋다' 등을 비롯한 대표곡을 선보이며 '노래로 위로받는 삶'을 주제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 유전성 유방암 분야의 권위자인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이 '유방암 이후의 몸, 마음, 삶의 회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는 등 최신 치료 동향과 임상 경험, 심리적·사회적 문제 해결에 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은 "리유 토크콘서트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환우분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용기와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대림성모병원은 유방암 환우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올해로 2년째 이어진 리유 토크콘서트가 환우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지바이오는 '사람 중심의 기술'이라는 철학 아래, 유방암 환우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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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의학 제약 바이오 분야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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