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세계 빈혈 인식의 날' 사내 캠페인 진행

JW중외제약, '세계 빈혈 인식의 날' 사내 캠페인 진행

박정렬 기자
2026.02.12 10:07

매년 2월 13일은 '세계 빈혈 인식의 날'

'세계 빈혈 인식의 날' 캠페인 포스터./사진=JW중외제약
'세계 빈혈 인식의 날' 캠페인 포스터./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33,100원 ▼150 -0.45%)이 '세계 빈혈 인식의 날'(2월 13일)을 맞아 빈혈 치료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빈혈 조기진단,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 내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기준으로 빈혈을 진단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성인 남성 13g/dL, 여성 12g/dL 미만일 경우 빈혈로 정의한다.

빈혈은 전 세계적으로 20억 명 이상이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국내 만 10세 이상 인구의 빈혈 유병률은 7.4% 수준으로 남성은 2.5%, 여성은 12.7%로 조사됐다. 고령층의 경우 고혈압, 당뇨병, 염증성 질환 등 만성질환과 연관될 수 있다. 또 면역 및 세포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상성 조절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기능이 저하되면 철분 등 조혈 영양소의 흡수·운반이 원활하지 않아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빈혈의 대표적인 증상은 피로감, 호흡곤란, 무기력감, 두근거림 등이다.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손발이 차가워지고 두통, 어지럼증, 현기증, 기억력 저하 등으로 이어진다. 빈혈을 장기간 관리하지 않으면 급성심근경색 및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JW중외제약은 '페린젝트(성분명 페릭 카르복시말토즈)'를 공급하며 철 결핍 관련 질환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하루 최대 1000㎎의 철분을 최소 15분 이내에 보충할 수 있는 고용량 철분 주사제다. 2024년 5월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고 지난해부터는 만 1세~13세 소아까지 적응증을 넓혔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혈 치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정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의학 제약 바이오 분야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