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리쥬란 사우디아라비아 품목허가 획득…2분기 내 출시"

파마리서치 "리쥬란 사우디아라비아 품목허가 획득…2분기 내 출시"

김선아 기자
2026.02.12 10:59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사우디까지 중동 핵심 시장 진입 본격화
허가와 동시에 유통 및 마케팅 준비 착수…올 2분기 내 현지 론칭 목표

/사진제공=파마리서치
/사진제공=파마리서치

파마리서치(344,500원 ▲1,000 +0.29%)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청(SFDA)으로부터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성분 기반의 스킨부스터 '리쥬란'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품목은 리쥬란, 리쥬란 I, 리쥬란 S 등 3종이다. 파마리서치는 품목허가 획득과 동시에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유통 및 마케팅 준비에 착수했으며, 올 2분기 내 사우디아라비아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현지 유통은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미용 의료기기 유통 네트워크와 풍부한 시장 경험을 보유한 메디카 그룹과 함께 추진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의료·에스테틱 시장 중 하나로, 최근 'K-뷰티' 확산과 프리미엄 피부 미용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의료·미용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함께 고부가가치 시술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들의 핵심 전략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2024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리쥬란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인허가를 확보하며 중동 핵심 국가에서의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게 됐다. 회사는 이번 성과를 통해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품목허가는 리쥬란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의 탄탄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중동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현지 에스테틱 시장 니즈를 반영해 리쥬란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22개국 진출을 위해 프랑스 에스테틱 기업 비바시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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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기자

안녕하세요. 바이오부 김선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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