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신임 마케팅 실장에 이예진 전 안텐진 상무 영입

삼진제약, 신임 마케팅 실장에 이예진 전 안텐진 상무 영입

박정렬 기자
2026.03.17 09:29

삼진제약(18,220원 ▲10 +0.05%)이 20여년간 글로벌 제약사에서 경험을 쌓은 마케팅 전문가 이예진 전 안텐진 코리아 영업·마케팅 상무를 신임 마케팅 실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무는 중앙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얀센에서 '건강보험 등재'와 '적정 가격(약가) 책정' 전략을 수립·실행하는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이어 바이엘 본사 인증 트레이닝 매니저(Training Manager)로서 영업 인력의 임상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품 교육 프로그램 설계와 환자 중심 영업 기술(Patient-focused selling skills)을 국내 시장에 도입, 이를 정착시키는 등 관련 업무 영역 전반에서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삼진제약은 이 상무의 국내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와의 네트워크, 뛰어난 학술 단체 협력 역량이 마케팅 전략 고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상무는 앞으로 신제품 발매 전략 수립 및 제품 평가 검토 등 삼진제약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근거 중심의 시장 접근과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셔닝 등 마케팅 역량이 한층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제품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주요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지속적 성장에 있어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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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의학 제약 바이오 분야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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