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연세대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

동아에스티, 연세대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

박정렬 기자
2026.06.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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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사진 오른쪽)과 연세대학교 디지털헬스연구원 김현창 원장이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사진 오른쪽)과 연세대학교 디지털헬스연구원 김현창 원장이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34,250원 ▼400 -1.15%)가 최근 연세대 디지털헬스연구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의료 분야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활용 연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증 등에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웨어러블 심전도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HiCardi)', AI 망막 진단 솔루션 '닥터눈', 연속혈당측정기(CGM) 등 다양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의 임상 실증, 디지털 바이오마커 연구, 국책 연구과제 공동 기획, 인력 및 학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연세대 디지털헬스연구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연구, 개발, 검증, 실용화 단계를 체계화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바이오마커 연구 체계 구축, 의료 데이터의 임상적 가치 검증, 개인건강기록(PHR), 병원정보시스템(HIS),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 솔루션을 연계한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AI Hospital 선도모델 개발 등을 중점 추진한다.

김현창 연세대 디지털헬스연구원장은 "동아에스티와 디지털 헬스 제품의 실증 및 코호트 연구를 함께 추진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학교 디지털헬스연구원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 역량과 동아에스티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의료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며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헬스케어사업실을 신설하고 중장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예방, 진단, 치료, 관리 영역을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구축, 기존 치료제 사업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의료 데이터 서비스까지 연계한 환자 중심의 통합 의료 서비스 구현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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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의학 제약 바이오 분야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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