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계약 이후 파트너십 지속…중국 전역 유통망 활용
현지 의료진 대상 학술·교육 프로그램 확대…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휴메딕스(23,700원 ▲100 +0.42%)가 중국 유통 파트너인 북경경지와 히알루론산(HA) 필러 '엘라비에'의 현지 유통 협력을 이어간다. 기존 독점 유통계약을 기반으로 구축한 판매망을 활용해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의료진 대상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지난 22일 경기 성남시 휴온스그룹 판교 본사에서 중국 북경경지와 엘라비에 필러의 중국 내 유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북경경지는 중국 전역에 의료기기·미용 분야 유통망을 갖춘 현지 전문기업으로, 의료기기 인허가 관련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2022년 북경경지와 엘라비에의 중국 독점 유통계약을 처음 체결한 이후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휴메딕스는 중국에서 엘라비에를 주력으로 유통하고 있으며, 북경경지의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양사는 기존 유통망을 활용한 영업활동과 현지 소비자 대상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학술 심포지엄과 제품 사용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해 엘라비에의 제품 특성을 알리고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한다.
휴메딕스는 북경경지가 보유한 전국 단위 의료 네트워크를 통해 의료기관 등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마케팅 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중국 내 엘라비에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필러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양사는 그간 쌓아온 신뢰와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이어가게 됐다"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전문적인 마케팅을 통해 중국 필러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독자들의 PICK
지금 3,281명 읽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