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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T 바이오로지카, 글로벌 CDMO 수주 본격화…대규모 전시 잇단 참석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유럽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IDT Biologika, 이하 IDT)가 글로벌 백신·바이오의약품 시장을 겨냥한 본격적인 CDMO(위탁개발·생산) 수주전에 나섰다. IDT는 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분 60%를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한 이후 백신·첨단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공정개발과 상업 생산, 글로벌 공급망에 이르는 전주기 협력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IDT는 지난달 중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WVC(World Vaccine Congress Europe) 2025', 이어 같은 달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2025', 그리고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BIO-Europe 2025'에 참가해 기초 연구부터 상업 생산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제조 솔루션과 글로벌 파트너십 전략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W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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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K-AI 신약개발 R&D' 총괄 선정…목암연구소 등 참여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사업(R&D)'의 총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4년 3개월간 약 37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국가 프로젝트로 'AI 기반 신약개발 임상시험 설계·지원 플랫폼'을 구축·개발하고 전임상·임상을 연계해 AI를 통한 전주기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연구개발은 △1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총괄) △2주관 서울대병원 △3주관 삼성서울병원 △4주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각 분야를 주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전체 과제의 총괄 및 운영, 데이터 구축 및 표준화,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지원 등은 협회 산하 AI신약연구원이 담당할 예정이다. 1주관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 아이젠사이언스, APACE, C&R리서치, 고려대 산학협력단, LG CNS 등이 참여해 AI 연합학습 기반 전임상·임상 통합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선다. 2~4 주관은 △AI 모델들의 유기적 연계·협업을 위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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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각자 대표이사에 사업개발 전문가 유건상 사장 선임
DXVX는 경영총괄 및 사업부문 유건상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에 선임해 회사의 미래 사업계획 역량을 배가하고, 코리(Coree)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5일 밝혔다. 유건상 대표이사는 사업개발 전문가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인물로 꼽힌다. DXVX는 유 대표 선임을 통해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유 대표이사는 2005년 북경한미IT를 시작으로 북경한미마케팅그룹(HMG), 오브맘코리아, 코리포항 및 한국바이오팜 등 코리 주요 계열사 및 DXVX 자회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해 왔다. 특히 임종윤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의 최측근으로 활동하며 유수한 성과를 도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건상 DXVX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깊은 사명감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한편,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조직의 체질을 근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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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CPHI서 마이크로니들·바이오시밀러 등 글로벌 협력 확대
대웅제약이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2025 CPHI Worldwide'(CPHI 2025)에 참가해 제형 플랫폼과 바이오시밀러 기술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링·시장 확장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엔블로 등 주력 신약을 비롯해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시밀러 등 차세대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계약을 추진했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된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반의 약물 전달 플랫폼은 피하 주사제를 대체할 수 있는 패치 제형으로 통증 최소화, 자가 투여 등의 장점으로 환자 순응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세마글루타이드(GLP-1 유사체) 기반 비만 치료제부터 성장호르몬, 보툴리눔 톡신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차세대 핵심 사업군인 바이오시밀러도 유럽, 미국 등 주요 선진 시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자체 개발을 비롯한 공동개발, 라이선스인, CDMO(위탁개발생산) 협력 등 다각도의 사업 모델을 전개하며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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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3분기 영업이익 701억원…시장 전망치 50% 이상 상회
SK바이오팜이 미국 시장 내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이 1917억원으로 기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SK바이오팜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4% 증가한 1917억원, 영업이익은 262.4% 늘어난 70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에프앤가이드 기준 복수 증권사 전망치(컨센서스)인 매출액 1820억원, 영업이익 467억원을 웃돈 수준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50.1% 높다. 이는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 증가 덕이다. 미국 내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7%, 전년 동기 대비 51.9% 증가한 1722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4595억원으로 이미 작년 연간 매출을 뛰어넘었다. 남은 4분기에 3분기 정도의 매출만 기록하면 연간 가이던스(4억2000만달러~4억5000만달러) 상단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된다. SK바이오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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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AA 시그니처' 캠페인 시작…복합시술 알려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이하 엘러간 에스테틱스)가 환자 맞춤형 메디컬 에스테틱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브랜드 통합 캠페인 'AA 시그니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AA 시그니처' 캠페인은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환자 중심 맞춤 치료' 철학을 담은 브랜드 강화 프로그램으로,히알루론산 필러 및 보툴리눔 톡신 등 보편화된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에서 장기 지속 효과와 높은 만족도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특히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히알루론산 제제 및 보툴리눔 톡신의 복합시술'을 메디컬 에스테틱의 최소 침습 표준 치료로 제안한다. 복합시술은 '국제 미용의학 합의 가이드라인(Global Aesthetics Consensus)'에서 권장하는 치료법이기도 하다. 영국 링컨대 의과대학이 총 100명을 대상으로 복합시술의 임상적 효과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연구를 진행한 결과, 단독시술 대비 1~3개월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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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바이오유럽 참가…"백토서팁·MP010 기술이전 논의 진전"
메드팩토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 개막한 '바이오 유럽(BIO Europe Fall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유럽 최대 규모 바이오 행사로, 올해도 약 60개국에서 30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메드팩토의 우정원 사장과 김새롬 미국법인장 등이 올해 바이오유럽에 참석했다. 메드팩토는 유럽과 북미권 30여곳의 제약 및 바이오 기업과 '백토서팁'·'MP010' 등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 수출 및 공동연구 등에 대해 협의했다. 메드팩토는 최근 가능성을 확인한 '백토서팁'의 골육종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을 비롯해 기존 대장암과 폐암 임상 결과에 관심이 컸다고 설명했다. 또 췌장암 및 삼중음성유방암 모델 대상 전임상시험에서 완전관해(CR)를 확인한 'MP010'의 임상시험계획(IND) 준비 현황을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유하고 지속적인 호응을 확인했다. 메드팩토는 'MP010'의 조기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메드팩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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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라이프사이언스, SK이노베이션 E&S와 재생에너지 20년 구매 계약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SK이노베이션 E&S와 20년간 전력구매 계약(PPA)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머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맺은 최장기 재생에너지 계약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SK이노베이션 E&S로부터 16메가와트(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게 된다. 대전과 송도 생산시설에 매년 약 2만1000MWh 규모의 재생에너지가 공급되며, 이는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의 한국 사업장 전체 전력 수요의 약 75%를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머크는 지속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한다는 글로벌 전략 아래 유럽과 북미 등 가상 전력구매계약(VPPA)을 추진하는 등 전 세계 생산시설에서 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팀 예거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전략 총괄은 "이번 협력은 지속가능한 제조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머크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한국 내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머크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고객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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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 대원제약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원료 공급계약 체결
국전약품은 대원제약과 일동제약이 공동 개발하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DW-4421'의 원료의약품 공급 협력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DW-4421'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의 국산 신약 후보물질이다. 기존 프로톤펌프억제제(PPI) 대비 약효 발현 속도가 빠르고 음식 섭취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은 약 4000억원 규모다. 최근 P-CAB 계열 약물의 처방이 늘고 있어 DW-4421은 상업화 성공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큰 치료제로 평가받는다. 국전약품은 이 협력을 통해 대원제약의 신약 개발 및 상업화 과정에서 원료의약품 공급을 담당한다. 그동안 축적한 합성 기술력과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신약 개발 회사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전약품 관계자는 "대원제약의 신약 개발 파트너로 함께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협력을 계기로 국내 신약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원료의약품 및 정밀화학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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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다중항체 신약 'CT-P72', HER2 표적 ADC 내성 환자 치료 잠재력 확인"
셀트리온은 이달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면역항암 학술행사인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5)에서 HER2 표적 ADC 내성 환자 치료 잠재력을 골자로 한 다중항체 신약 'CT-P72/ABP-102'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CT-P72/ABP-102는 셀트리온이 미국 에이비프로(Abpro)와 공동 개발 중인 다중항체 면역항암제다. 세포 성장 등에 관여하는 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단백질을 발현하는 암세포와 면역세포인 T세포(T-cell)를 연결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T세포 인게이저(TCE) 방식이다. CT-P72/ABP-102의 전임상 연구에서는 HER2가 많이 발현된 세포주와 적게 발현된 세포주를 동시에 이식한 마우스 모델을 통해 HER2 고발현 종양 특이적인 높은 항종양 효과를 확인했다. 또 영장류를 이용한 독성 시험 결과에서도 고용량인 80mg/kg까지 특별한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는 등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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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美 자회사 네옥바이오 공식 출범…이중항체 ADC 개발 가속화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자회사 네옥바이오(Neok Bio)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현지에서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네옥 바이오는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에 설립한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임상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네옥바이오 출범과 동시에 'ABL206'(NEOK001) 및 'ABL209'(NEOK002)의 표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ABL206은 ROR1과 B7H3를, ABL209는 EGFR과 MUC1을 표적하는 이중항체 ADC다. 두 파이프라인 모두 비임상 연구에서 기존 단일항체 ADC 대비 개선된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으며, 다양한 고형암 환자를 위한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중항체 ADC는 두 개의 다른 특성을 지닌 항원을 표적함으로써 암 세포에 정확히 결합할 뿐만 아니라, 암 세포 내부로도 빠르게 침투한다. 이에 따라 이중항체 ADC는 기존 단일항체 ADC 대비 개선된 안전성을 보이며, 높은 치료용량범위(Therapeutic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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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AR1001' 3상 완료자 95% '연장시험' 선택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완료자를 대상으로 1년간 진약(위약이 아닌 실제 약) 투여 기회를 제공하는 추가 연장시험이 95%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R1001 글로벌 3상(Polaris-AD)은 13개국에서 총 1535명의 환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중맹검 방식으로 52주간 투약 및 평가가 진행된다. 이어 임상 완료 환자가 희망할 경우 1년간 진약을 투여 받는 추가 연장 임상시험의 기회를 준다. 소요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임상에 참여한 치매 환자들에 대한 치료 연속성과 도의적 책무을 실천하고, 데이터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장기 투약에 대한 임상 결과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아리바이오 미국지사 임상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임상 진척률이 80%를 넘긴 가운데 약 500명의 환자가 52주 투약을 완료했고, 이 중 95%가 자발적으로 추가 연장시험에 참여 중"이라며 "사실상 임상 3상에 참여한 대부분의 환자가 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