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뉴욕발 훈풍…英 FTSE 1%↑

[유럽마감]뉴욕발 훈풍…英 FTSE 1%↑

김성휘 기자
2009.11.03 02:06

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기업들이 견조한 실적을 내놓은 데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1.02% 오른 5096.25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88% 상승한 3639.46,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0.3% 뛴 5430.82로 거래를 마쳤다.

스페인 IBEX35 지수는 0.45% 올라 1만1465.80으로, 스위스 증시 SMI지수는 0.1% 올라 6291.22로 마감했다.

영국증시에서 유라시아 내추럴리소스(ENRC)는 5.46% 올랐다.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2.17% 올랐으며 BHP빌리튼도 2.8% 오르는 등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개장에 앞서 영국의 국영은행 RBS는 유럽연합(EU)과 자산 매각에 대해 협의 중이며 EU 측이 계획보다 더 많은 자산을 매각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RBS는 런던 증시에서 줄곧 약세를 보이며 7.8% 하락 마감했다.

세계 2위의 산업용 가스 생산업체인 독일의 린데는 3분기 예상을 넘는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나면서 2.52% 올랐다. 독일 인피니온 테크놀로지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매수를 추천하면서 4.08% 올랐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선 초고속열차·수력발전설비 제조업체인 알스톰이 소시에떼제네랄의 매수 추천으로 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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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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