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신사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이 합작 파트너인 보다폰과의 합병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반 사이든버그 버라이존 CEO는 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가진 외교관계위원회 회의에서 보다폰과 합쳐야 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버라이존은 무선통신사인 버라이존 와이어리스를 보다폰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양사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버라이존과 보다폰이 인수합병을 포함해 여러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은 뉴욕 증시에서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전날보다 0.83%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