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골드만삭스 투자금 50억$ 걱정안해"

"버핏, 골드만삭스 투자금 50억$ 걱정안해"

김성휘 기자
2010.04.23 13:38

머피 해서웨이 이사 블룸버그와 인터뷰서 언급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골드만삭스에 투자한 돈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토머스 머피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가 23일 밝혔다.

머피 이사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버핏은 골드만삭스 투자금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며 "버핏은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지만 골드만삭스에 대해 큰 신뢰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머피 이사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골드만삭스를 제소한 날 이틀 뒤인 지난 16일 버핏과 화상회의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버핏은 골드만삭스에 50억달러를 투자했다.

SEC는 모기지 관련 상품을 판매하면서 거래고객에게 피해를 입혔다며 지난 14일 골드만삭스와 그 직원을 제소했고 이에 골드만삭스의 도덕성이 도마에 올랐다.

한편 버크셔 해서웨이는 다음달 1일 본사가 있는 네브라스카 오마하에서 주주총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버핏이 골드만삭스 사태와 관련 어떤 언급을 할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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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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