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KNOC)가 영국의 원유탐사업체 다나페트롤리엄에 인수를 제안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신은 석유공사가 주당 1800펜스(18파운드)의 인수가격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다나페트롤리엄은 석유공사의 인수설이 나온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증시에서 18.95%, 2.23파운드 급등한 14.0파운드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다나는 영국 북해, 이집트, 북서 아프리카 등 36개 지역에서 하루 5만3000배럴의 석유를 생산했다. 지난 6월에는 네덜란드 업체로부터 네덜란드 북해 지역 광구를 사들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