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83엔 다시 붕괴…한때 15년래 최저까지

달러, 83엔 다시 붕괴…한때 15년래 최저까지

김성휘 기자
2010.10.06 23:07

미국 달러화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달러 당 83엔이 다시 무너졌다.

6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오전 9시3분 현재 전일대비 0.4% 하락한 82.90달러를 기록 중이다. 엔화가 그만큼 강세를 보인 것이다. 이는 지난달 15일 기록한 82.88에 근접한 수준이다.

또 한 때 82.77엔까지 떨어졌다. 이는 1995년 이후 15년래 최저치다.

이날 개장전 발표된 미국의 민간부분 고용변화 조사 결과 9월 고용이 예상과 달리 3만9000곳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추가완화 전망이 확산되는 가운데 고용악화 소식이 이 전망에 더욱 무게를 실으면서 달러가치의 하락 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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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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