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美 국채 패닉 맞을 것
1995년 엔화 폭등을 예언했던 일본의 환율 전문가 와카바야시 에이시가 내후년 엔/달러 환율이 사상 최저인 74엔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와카바야시는 7일 미국이 향후 1년 안에 재정적자 공포에 빠질 것이라면서 미 국채 수익률은 치솟고(가치 하락) 달러 가치는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와카바야시는 내년 10월을 전후해 미국 버전의 국채 패닉이 만들어지고 이에 엔/달러 환율이 2012년 2월 74엔까지 떨어져(엔화 가치 상승) 저점을 경신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와카바야시는 1995년 4월 엔/달러 환율이 80엔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적중시켜 족집게 환율 전문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 오후 1시9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도쿄 외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0.01엔 떨어진 82.92엔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