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입은 변동성 억제 수단으로만 사용
일본 재무성이 환율 전쟁을 야기할 수 있는 시장 개입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이가라시 후미히코 일본 재무차관은 7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교역국과의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율 개입은 하지 않겠다"면서 "(폭등, 폭락 등) 환율의 과도한 움직임을 막기 위해서만 중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가라시 차관은 이어 국가 이익을 해칠 정도의 환율 경쟁은 바라는 바가 아니라면서 엔/달러 환율의 지나친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행동에만 집중하고 상대 국가들도 이를 충분히 용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1시32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도쿄 외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0.05엔 떨어진 82.89엔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