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2년간 고소득자 감세 연장 합의"

오바마 "2년간 고소득자 감세 연장 합의"

송선옥 기자
2010.12.07 08:59

"고소득층 세금 영원히 감면할 여유 없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장기실업자에 대한 실업보험 연장을 전제로 2년간 고소득자 감세(부시감세) 연장을 공화당과 합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세 연장은 내년 동안 고용자 세금 또한 2%포인트 낮추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오바마는 합의에 이르기 위해 민주당이 원했던 것보다 재산세를 더 낮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합의가 없었다면 중산층은 정쟁으로 더 부수적인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면서도 “여전히 미국은 고소득층 세금을 영원히 감면할 여유가 없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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