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2월 확정치 77.5
미국의 2월 소비심리지수가 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톰슨 로이터와 미시건대는 2월 소비심리지수 확정치가 77.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인 75.4를 웃도는 수치로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다.
지난달 소비심리지수는 74.2로 집계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실업률이 하락하고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소비심리가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애론 스미스 무디스 애널리틱스 이코노미스트는 "자산시장의 강세가 소비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그러나 가스 및 식품 가격의 상승세는 소비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