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연료 사용 플렉스형

토요타가 브라질에서 대규모 리콜을 실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2008년 3월부터 2010년 12월 사이 브라질에서 생산돼 팔린 코롤라 가솔린-에탄올 혼합 모델 14만5000대다.
토요타는 이들 차량들의 엔진과 연료 탱크 시스템에 일부 결함이 있다며 가솔린-에탄올 혼합이 가능한 플렉스 차종 특유의 저온 시동 시스템에서 연료가 누출될 위험이 있고, 최악의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다만 이와 관련된 사고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요타는 지난해 브라질에서 약 5만5000대의 코롤라를 판매했으며 현지에서 생산·판매한 코롤라는 모두 플렉스 사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