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7월~작년6월까지 279건 절도
일본 중부 긴키(近畿) 지역의 민가와 아파트를 노려 3억2000만엔을 훔친 혐의로 쩡장칭(鄭章淸, 37) 등 중국인 남녀 6명이 절도혐의로 체포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오사카 나라 와카야마 등 3개현 경찰은 쩡 씨등 6명의 절도단이 빈집에 들어가 모두 279건, 3억2000만엔어치를 훔친 협의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쩡씨등은 지난해 5월28일 오사카부(附) 이즈미다이쓰시의 민가에 창문을 뜯고 들어가 현금 17만엔과 귀금속 등 29점(시가 184만엔 상당)을 훔친 것을 비롯, 6명이 2개조로 나뉘어 09년7월부터 작년 6월까지 오사카 교토 효고 나라 와카야마 등의 빈집을 계속 털어왔다.
2009년6월에 밀입국한 쩡씨가 주범격이며 멤버에는 유학생 출신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