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서플라이, 아이패드 수출 전망치 하향

아이서플라이, 아이패드 수출 전망치 하향

조철희 기자
2011.04.22 11:07

"LCD 품질 우려" "日 지진 등에 공급 부족"

IT 전문 시장조사 업체 IHS아이서플라이가 애플 아이패드의 올해 수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이서플라이는 올해 아이패드 수출량이 387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제시한 전망치 4370만보다 약 9% 하향 조정된 것이다. 아이패드2의 지난 1분기 생산 감소 결과 등이 반영됐다.

아이서플라이는 또 LCD 품질 우려로 인해 아이패드 공급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1분기에는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하반기에는 부품 부족 등의 영향에 생산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애플은 마케팅과 콘텐츠, 가격 경쟁력이 강해 내년까지 태블릿PC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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