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011년 1분기 고용비용지수가 예상을 상회했다.
29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올해 1분기 고용비용지수가 전분기 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0.5% 증가보다 소폭 높은 것이다. 앞서 지난해 4분기에는 0.4% 증가했다.
고용비용의 70%를 차지하는 임금 및 급여는 0.4% 증가했으며 복리후생비 또한 1.1% 증가했다.
PNC 파이낸셜 서비스의 로버트 다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고실업률 때문에 근로자들이 열악한 상황에 있다"며 "올해 내내 인금 상승엔 제동이 걸릴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