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전문인력 이민자 학력인증 강화

캐나다 정부, 전문인력 이민자 학력인증 강화

뉴스1 제공
2012.03.29 15:36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캐나다가 전문인력 이민의 조건을강화하고 나섰다.

캐나다 이민부는앞으로이민 오는 전문인력의 학력을 제3의 기관을 통해 인증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제이슨 케니 이민부 장관은 28일 "캐나다 현지에서 인정하는 학력이나 기술이 없다면 캐나다에 올 수 없다는 말"이라며 "이는 이민자를 위해서도 캐나다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케니 장관은 이어 "단지 캐나다에 이민을 오고 싶어하는 사람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라며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이들을 초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캐나다는 매년 약 25만명에 달하는 전문인력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데 대부분 현지 노동시장에서 부족한 인력종사자들이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인정하지 않는 학력이나 기술을 보유한 전문인력 이민자가 택시운전을 비롯해 엉뚱한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이같은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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