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美서 에어백 결함으로 75만대 리콜

혼다, 美서 에어백 결함으로 75만대 리콜

유현정 기자
2013.01.20 12:22

일본 자동차회사인 혼다가 미국에서 조수석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혼다는 파일럿(2009년~2013년 모델)과 오딧세이(2011년2013년 모델) 차종 74만8000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두 차랑의 조수석 에어백에 에어백 커버를 고정시켜주는 리벳을 제대로 장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혼다는 "리벳이 제대로 장착되지 않으면 에어백이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충돌시에 부상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혼다는 아직까지 이 문제 때문에 충돌이나 부상 사고가 발생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혼다는 파일럿과 오디세이의 해당 모델을 구입한 고객에게 자동차 대리점으로 찾아가 에어백을 검사받고 문제가 확인될 경우 무료로 리콜을 받으라고 당부했다.

혼다는 2월 중순부터는 리콜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개별 공지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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