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심리 두달째 회복…예상치 상회

美 소비심리 두달째 회복…예상치 상회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06.13 02:07

미국의 소비자 심리가 두달째 회복세를 이어갔다.

12일(현지시간) 미시간대 발표에 따르면 6월 미국의 소비자태도지수는 78.9(예비치)로, 전월 확정치 72.3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당초 시장이 예상한 75.0(마켓워치 기준)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지난 4월 71.8로 바닥을 찍은 이후 2개월 연속 오름세다.

기대 지수는 전월 65.9에서 73.1로, 현재 여건 지수는 82.3에서 87.8로 상승했다.

미시간대는 "고용 회복이 소비자 심리 개선을 이끌었다"면서도 "코로나19(COVID-19) 재확산과 높은 실업률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크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