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은 한국 '좀비영화'와 함께

올 연말은 한국 '좀비영화'와 함께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12.2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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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반도'(2020) 등 한국 좀비영화 4편을 안방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현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좀비영화들을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를 통해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메리 좀비 X-마스'(A Merry Zombie X-Mas)란 제목으로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와 함께 준비한 이번 특별전은 24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에선 △배우 공유·정유미·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부산행'(2016) △배우 현빈·장동건 주연, 김성훈 감독의 사극 영화 '창궐'(2018) △배우 정재영·김남길·엄지원 주연, 이민재 감독의 코미디 영화 '기묘한 가족'(2019) △'부산행'의 후속작인 배우 강동원, 이정현 주연, 연상호 감독의 액션 영화 '반도'(2020) 등 4편이 상영된다. 모든 영화에는 영어자막이 제공된다.

한편 뉴욕한국문화원은 12월 한달 동안 '천문: 하늘에 묻는다' '오케이 마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뺑반' '배심원들' '리틀 포레스트' '미쓰 백' '바람, 바람, 바람' '명당' '변산' 등 10편의 신작 영화도 홈페이지에서 무료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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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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