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맞아?…"매일 팔굽혀펴기 200개씩" 놀라운 中할머니

92세 맞아?…"매일 팔굽혀펴기 200개씩" 놀라운 中할머니

양성희 기자
2025.06.12 09:56
중국 92세 할머니가 '매일 팔굽혀펴기 200개' 등 꾸준한 운동을 장수 비결로 꼽았다. /사진=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캡처
중국 92세 할머니가 '매일 팔굽혀펴기 200개' 등 꾸준한 운동을 장수 비결로 꼽았다. /사진=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캡처

중국 92세 할머니가 '매일 팔굽혀펴기 200개' 등 꾸준한 운동을 장수 비결로 꼽았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92세 할머니 리모씨는 최근 중국 후난성 야오족 축제에서 장수 비결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리씨는 매일 집에서 팔굽혀펴기 200개, 윗몸일으키기 100개 정도를 한다.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다른 운동도 즐겨 한다.

그는 "동작이 정석은 아닐 수 있겠지만 매일 200개, 100개씩 하는 걸 목표로 한다"며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집에서 습관적으로 운동한다"고 했다.

리씨는 운동을 습관으로 들이면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 그는 "하얗게 변했던 머리카락이 점점 다시 검은색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리씨는 아픈 남편을 돌보려면 체력이 필요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족욕도 하나의 건강 비결로 꼽았다. 리씨는 "다리에 경련이 자주 생겼는데 족욕을 한 뒤로는 사라졌다"며 "매일 저녁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근다"고 했다.

리씨는 수십년간 유치원 교사로 일했다. 아이들처럼 많이 움직여온 것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었다.

리씨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나는 팔굽혀펴기 10개도 못하는데 믿어지지 않는다", "나는 29세에도 그렇게 못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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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머니투데이 양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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