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반드시 보유해야 할 종목"…애널리스트 호평에 5.4% 상승

"테슬라, 반드시 보유해야 할 종목"…애널리스트 호평에 5.4% 상승

권성희 기자
2025.10.14 08:53
독일 기가팩토리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뉴스1
독일 기가팩토리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뉴스1

미국 증시가 13일(현지시간) 반등한 가운데 테슬라 주가도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한 애널리스트의 호평이 테슬라 주가에 상승 촉매가 됐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5.4% 오른 435.90달러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6%, 나스닥지수는 2.2% 상승했다.

테슬라의 이날 주가 반등은 멜리우스 리서치의 애널리스트인 롭 베르트하이머가 테슬라에 대한 분석을 시작하며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520달러를 제시한 것이 계기가 됐다.

베르트하이머는 보고서에서 "테슬라는 반드시 보유해야 할 종목이라고 본다"며 "AI(인공지능)의 파괴적 혁신의 힘이 수조달러의 산업들을 무너뜨릴 것이며 그 출발은 자동차 산업일 것"이라고 밝혔다.

AI가 여러 산업을 근간부터 뒤흔들 수 있으며 자동차 산업에서는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파괴적 혁신을 이끄는 힘이 될 것이란 의견이다. 테슬라는 AI가 주도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가장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베르트하이머는 "테슬라와 머스크 생태계는 오늘날 아무도 복제할 수 없는 기술과 디자인, 제조 역량을 결합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테슬라는 오늘 22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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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희 기자

안녕하세요. 국제부 권성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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