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레소] 뉴욕증시, 반도체 랠리에 일제히 상승… SK하이닉스 ADR 상장 '전야제'

[뉴스프레소] 뉴욕증시, 반도체 랠리에 일제히 상승… SK하이닉스 ADR 상장 '전야제'

정이슬 MTN PD
2026.07.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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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가 글로벌 메모리 판매 폭증과 공급 부족 지속을 전망하자 나스닥이 1.3% 반등했다. 마이크론의 대규모 미국 투자 발표와 SK하이닉스의 외국 기업 역대 최대 규모 나스닥 상장 소식이 전해졌다. 메타의 자체 AI 칩 양산 계획과 테슬라의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감에 관련 주가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 "피크아웃 소음 끝났다" 나스닥 1.3% 반등… UBS "메모리 부족 2028년까지"*

UBS가 7월 글로벌 메모리 판매가 전월비 32% 폭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공급 부족이 2028년 2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 선언하자, 데이터센터 투자 둔화 우려가 완벽한 소음으로 규정되며 나스닥이 1.3%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 마이크론 2,500억$ '미국 본토 폭격'… 램리서치·루멘텀·팔로알토 연쇄 폭발

마이크론이 2035년까지 미국 투자를 2,500억 달러로 증액 발표하며 4.5% 급등했습니다. 직접 수혜주 램리서치(+6%)·루멘텀(+11%)·코닝(+4.5%)이 불기둥을 세웠고, 러트닉 상무장관은 "삼성·SK하이닉스를 미국으로 데려오고 싶다"고 압박했습니다.

▶ 오늘 밤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알리바바 깨고 외국 기업 역대 최대 IPO

SK하이닉스 ADR이 공모가 149달러, 총 265억 달러 규모로 외국 기업 역대 최대 IPO에 등극했습니다. 모집 물량의 7배인 2,000억 달러가 몰렸으며 오늘 밤 티커명 SKHYV로 거래가 시작됩니다.

▶ 메타 자체 칩 '아이리스' 9월 양산… 저커버그 "우리도 컴퓨팅 부족"

메타가 브로드컴·TSMC와 손잡고 자체 AI 칩 '아이리스'를 9월 양산, 내년 컴퓨팅 인프라를 14GW로 2배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잉여 자원 판매는커녕 내부 수요도 부족하다"며 쇼티지 균열 우려를 완벽히 차단했습니다.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에 3.2%↑… 비트코인 ETF 유입 재개에 6.3만$ 안착

테슬라는 UBS 목표가 상향과 자율주행 핸들 의무화 폐지 검토 소식에 3.2% 올랐고, 스페이스X는 시티가 시총 12조 달러를 겨냥한 900달러 목표가를 제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비트코인은 현물 ETF 기관 순유입 재개에 6만 3,000달러에 안착했습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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