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맨시티, 소녀 축구 코칭 프로그램 진행

주한영국대사관-맨시티, 소녀 축구 코칭 프로그램 진행

김상희 기자
2026.08.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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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축구 코칭 프로그램 참가 소녀들과 맨시티, 대사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한영국대사관
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축구 코칭 프로그램 참가 소녀들과 맨시티, 대사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대사관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소녀 30명을 초청해 축구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는 남자 1군 팀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 일환으로 현재 서울을 방문 중이다. 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투어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지난 6일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Girls Can Dream, Girls Can Achieve: 꿈꾸는 소녀에게 불가능은 없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구를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소녀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과 리더십을 기르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한영국대사관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국내 소녀 30명을 초청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세션에서 맨체스터 시티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기본기 훈련에 참여하고, 팀워크와 리더십, 자신감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또 맨체스터 시티 남자 1군 선수 맥스 알레인과 리코 루이스가 참가자들과 특별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자신의 성장 과정과 축구 선수로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캠페인 홍보대사인 걸그룹 엔믹스와 맨체스터 시티 위민 소속 로런 헴프, 베스 미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모든 소녀는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자격이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으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영국대사관은 엔믹스와 함께 지난 6월부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소녀들이 꿈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화·콘텐츠 분야의 소프트 파워를 기반으로 한영 간 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축구 코칭 프로그램 참가 소녀들이 맨시티 코칭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주한영국대사관
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축구 코칭 프로그램 참가 소녀들이 맨시티 코칭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주한영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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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혁신전략팀 김상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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