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40~45일전 예약, 목적·기간 등에 따라 뚜렷한 계획 필수
'꿈꾸는 자에게 권리가 있다'는 광고카피가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려면 아직 두달 정도 남았지만, 올 여름 휴가를 해외에서 보낼 계획이라면 지금부터 준비에 들어가야 할 듯 싶다.
성수기인 휴가철에 임박해서 준비할 경우 원하는 장소에 가지 못하거나 아니면 부득이하게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수도 있기 때문.

휴가때 해외여행을 하는데 알아둬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하나투어(40,200원 ▲350 +0.88%),모두투어(10,940원 0%)의 도움으로 여름휴가 해외여행 노하우를 알아보자.
예약은 출발일 기준 40~45일전=여행 예약은 출발일 기준으로 40~45일 전에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최고 성수기인 7월말부터 8월초에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면 5월말에서 6월초까진 예약을 마무리해야 원하는 날짜에 휴가를 갈 수 있다.
이 기간에는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상품이 나오고 나서 비교해 본 후 예약을 하려 한다면 자리가 많이 없어서 원하는 곳에 못갈 수도 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최근에는 상품가격이 결정되기 전에 예약을 해 놓고 가격이 확정된 후 최종 결정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와 함께 휴가시즌에 임박하면 여권발급 창구가 붐비기 때문에 여권 등은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은 기본.
여행의 목적을 뚜렷하게=휴식을 통한 재충전 여행인지,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를 접하는 기회로서의 여행인지 목적을 뚜렷하게 해 목적에 따른 여행지 선택이 필요하다. 별다른 일정없이 쉬고 싶다면 세부, 후하힌, 코타키나바루, 괌, 사이판 등의 휴양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해양스포츠 등을 즐기면서 한바탕 신나게 노는 것이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면 놀기 좋은 보라카이, 푸껫, 팔라우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문화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싶다면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의 다양한 문화를 둘러볼 수 있는 여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다면 동남아 지역의 연계상품을 이용하면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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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을 정하자=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알찬 휴가를 보내기 위한 지름길이다. 휴가 기간에 따라 여행일정이나 지역이 달라지게 된다. 3~4일정도의 비교적 짧은 일정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중국, 일본, 홍콩 여행이 가능하다.
가장 일반적인 4~5일간의 여행이 가능하다면 괌, 사이판, 동남아시아 지역과 장가계, 구채구 등의 중국 남부, 일본일주 상품 등이 가능하다.
6~7일 정도의 비교적 긴 일정으로는 하와이 호주, 유럽, 미주로의 여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미주나 유럽의 경우 비행시간만 10시간이 넘는 것을 고려할 때, 조금 더 여유 있는 9~10일 정도의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선택=해외여행이 처음이라면 여행사에서 미리 기획해서 일정을 짜놓은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반면 해외 여행경험이 있고, 외국어에 자신이 있거나, 직접 준비할 여유가 많다면 직접 여행일정을 잡아서 항공편을 예약하고 호텔을 예약해서 떠나는 자유여행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각 여행사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세계의 항공과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이 있어서 이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음은 자유여행을 원하는데, 현지에서 부딪히게 될 문제들이 걱정된다면 '패키지형 자유여행'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의 휴양형 상품의 경우는 여행사에서는 리조트까지 이동만 도와주고 리조트에서는 개별자유시간을 보내는 일정이다. 최근에는 현지에서 원하는 일정만 참여할 수 있는 상품도 있고, 현지에서 처음에는 가이드와 함께 주요관광지를 돌아보고 난 후 1~2일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추천여행상품=하나투어는 올 여름 추천상품으로 '세부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 4박 6일'(84만9000원부터), '방콕/후아힌 웰빙테마여행'(79만9000원부터), '코타키나바루 넥서스 리조트 6일'(114만9000원부터), '북경/장가계/원가계 5일'(69만9000원부터), '신일본일주 5일'(119만9000원부터) 등을 권했다.
모두투어는 짧은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동경 자유여행'(47만1000원~57만9000원)을, 휴가기간을 통해 진정한 휴양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푸켓/피피섬 수파라이리조트'(59만9000원~108만6000원)을 추천했다. 푸켓/피피섬 상품은 6월15일까지 예약시 동반자 5만~20만원 할인 및 기내용 목베게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