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감]차익 실현 매물, 선전 2.23%↓

[중국마감]차익 실현 매물, 선전 2.23%↓

김병근 기자
2007.07.10 17:35

10일 중국 증시는 2일간의 상승세를 접고 하락 마감했다. 최근 상승폭이 지나치다는 관측이 퍼지면서 상하이자동차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속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30.20포인트(0.78%) 하락한 3853.02로, 선전종합지수는 24.51포인트(2.23%) 떨어진 1076.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상하이 자동차는 지난 2일간 15% 상승했다. 그러나 이날 투자자들이 최근 상승폭이 과하다는 판단에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3.2% 급락했다.

상하이 국제공항 주가도 2.9% 빠졌다. 상하이 국제공항은 지난 2일 동안 5.9% 올랐었다.

철강주도 약세를 보였다. 안강 스틸이 3.1%, 바오샨 철강은 1.2% 빠졌다.

금융주는 분기 순익 호조에 힙입어 나홀로 강세를 보였다. 공상은행은 1.7% 뛰었고, 상업은행은 7.5% 급등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