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000을 돌파하는 강세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은 상대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코스피 지수 2000이 안착되면 종목별 상승세가 확산되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코스닥으로도 매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곤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2000시대 코스닥유망종목은 역시 업종대표주"라며 "기관이 연속 순매수할 가능성이 있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대표 종목으로는NHN(257,500원 ▲3,500 +1.38%),아시아나항공(7,800원 0%)을 꼽았다.
한편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이 순매수한 종목은CJ인터넷,미디어플렉스(2,735원 ▲45 +1.67%),CJ홈쇼핑(75,600원 ▼900 -1.18%),모두투어(13,810원 ▼1,160 -7.75%),케너텍순이었고, 23일에는유진기업(4,420원 ▲135 +3.15%),폴리플러스,모빌링크,아시아나항공(7,800원 0%),화인텍(28,600원 ▲600 +2.14%)순으로 순매수했다.
정근해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시즌으로 갈수록 조선기자재, 기계, 인터넷 업종 등 실적우량주식으로 매기가 이전될 것으로 판단했다. 또 IT대형주의 반등에 힘입은 IT부품주의 약진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24일 실적을 발표한에듀박스(733원 ▼22 -2.91%),아이크래프트(3,465원 ▲65 +1.91%),메가스터디(11,250원 ▼10 -0.09%)는 이날 모두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