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00시대…저항 만만찮아

코스피, 2000시대…저항 만만찮아

이학렬 기자
2007.07.24 10:21

1000돌파후 18년4개월만에…1980초반까지 밀려

2000시대가 열렸다. 그러나 저항도 만만찮다.

25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9.68포인트(0.49%) 내린 1982.51을 기록중이다.

이날 개장과 함께 2000을 돌파한 코스피시장은 한때 2005.02까지 올랐다. 그러나 차익매물과 함께 지수 2000에 대한 저항감으로 이내 하락반전하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시장은 이에 따라 1989년 3월31일이후 18년4개월만에 2000을 처음 돌파했다. 이후 2005년 2월28일 재차 1000을 돌파했고 같은해 6월30일이후 단 한번도 1000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

외국인은 77억원의 순매도를 기록중이고 기관은 664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투신업계는 651억원의 순매도중이다. 프로그램은 811억원의 매도 우위인데 차익만 1199억원의 순매도중이다. 비차익은 390억원의 순매수중이다.

은행업종은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사들이고 있다. 각각 132억원, 186억원의 순매수중이다. 은행업종지수도 1.28% 오르고 있다. 운수창고 업종은 0.72% 상승중이다.

국민은행이 2.05% 오르면서 시가총액 30조원을 회복하고 있다.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등이 모두 2%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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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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